溫谷의 따뜻한 생명 읽기

11 五臟風寒積聚病脈證并治 · 제181편

要約

溫谷 · · 11분

五臟風寒積聚病脈證并治(오장풍한적취병맥증병치) 편 종합 정리


1. 편명 해석

글자별 분석

  • 五臟(오장): 肝(간)·心(심)·脾(비)·肺(폐)·腎(신) 다섯 장부
  • 風寒(풍한): 風邪(풍사)와 寒邪(한사) — 외감 병인의 대표
  • 積聚(적취): 積(적)은 유형의 고정된 덩어리(臟病, 장병, 陰에 속함), 聚(취)는 무형으로 모였다 흩어졌다 하는 것(腑病, 부병, 陽에 속함)
  • 病脈證并治(병맥증병치): 병의 맥상·증후와 아울러 치법을 논한다

편의 위치와 성격

이 편은 『金匱要略(금궤요략)』 제11편으로, 오장 각각에 풍사·한사·열사 등이 침범했을 때 나타나는 맥증(脈證)과 병리, 그리고 적취(積聚)의 감별과 치법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이 편은 내상잡병(內傷雜病)의 장부 병리 총론에 해당하며, 개별 처방보다 병기(病機) 감별과 진단 사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2. 전체 구조 개관

이 편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구분내용핵심
제1부오장 각각의 풍·한·열 병증과 맥상장부별 병증 감별
제2부積(적)과 聚(취)의 병기·감별·예후적취의 본질과 치법 원칙
제3부개별 처방과 치법구체적 방증(方證)

3. 제1부: 오장 각각의 병증과 맥상

3-1. 총론적 원리

仲景(중경)은 오장에 邪氣(사기)가 침범하는 양상을 풍(風)·한(寒)·열(熱)·허(虛)·실(實)로 분류하여 기술한다. 각 장부에 사기가 들어가면 그 장부의 고유 기능이 실조(失調)되어 특징적 증상이 나타난다.

핵심 진단 원칙

邪氣(사기)의 성질 × 臟腑(장부)의 고유 기능 = 특이적 병증

3-2. 肝(간)의 병증

肝中風(간중풍)

「肝中風者, 頭目瞤, 兩脇痛, 行常傴, 令人嗜甘。」
  • 頭目瞤(두목순): 머리와 눈이 떨린다 — 肝主目(간주목), 風主動(풍주동)
  • 兩脇痛(양협통): 양쪽 옆구리 통증 — 肝의 경락이 脇(협)을 순행
  • 行常傴(행상구): 몸을 구부리고 다닌다 — 筋脈(근맥) 구급(拘急)
  • 嗜甘(기감): 단 것을 좋아한다 — 肝病(간병)이면 脾(비)를 침범하므로 甘味(감미)로 비토를 보충하려는 본능

병기: 風邪(풍사)가 肝(간)에 입(入)하면 → 肝의 疏泄(소설) 기능 장애 → 筋脈(근맥) 실양(失養) + 風性動搖(풍성동요) → 진전(振顫)·구급(拘急) 발생

肝中寒(간중한)

「肝中寒者, 兩臂不舉, 舌本燥, 喜太息, 胸中痛, 不得轉側。」
  • 兩臂不舉(양비불거): 양팔을 들지 못한다 — 寒邪(한사)가 筋脈(근맥)을 응체(凝滯)
  • 舌本燥(설본조): 혀 뿌리가 마른다 — 肝의 경맥이 舌本(설본)에 연결
  • 喜太息(희태식): 한숨을 잘 쉰다 — 肝氣(간기) 울결(鬱結)의 전형
  • 胸中痛(흉중통): 가슴 통증 — 寒邪(한사)로 氣機(기기) 저체

병기: 寒邪(한사)가 肝(간)에 입 → 寒性凝滯(한성응체) → 筋脈(근맥) 수축·기기 울체 → 동작 제한 + 기울(氣鬱)

肝死臟(간사장) — 예후 판단

「肝死臟, 浮之弱, 按之如索不來, 或曲如蛇行者, 死。」
  • 맥이 뜨면(浮, 부) 약하고(弱, 약), 눌러보면(按, 안) 밧줄처럼 딱딱하게(如索, 여삭) 오지 않거나(不來, 불래), 뱀이 기어가듯(如蛇行, 여사행) 구불구불하면 → 사맥(死脈)
  • 해석: 肝의 正氣(정기)가 고갈되어 柔和(유화)한 弦脈(현맥)의 특성을 완전히 잃은 상태

3-3. 心(심)의 병증

心中風(심중풍)

「心中風者, 翕翕發熱, 不能起, 心中飢, 食即嘔吐。」
  • 翕翕發熱(흡흡발열): 훈훈하게 열이 나는 느낌 — 心主火(심주화) + 風邪(풍사)로 化熱(화열)
  • 不能起(불능기): 일어나지 못한다 — 心氣(심기) 허약
  • 心中飢(심중기): 마음이 허기를 느끼나 — 虛熱(허열)로 소곡(消穀) 촉진
  • 食即嘔吐(식즉구토): 먹으면 곧 토한다 — 실제로 받아들이지 못함(胃氣不和, 위기불화)

병기: 風邪(풍사) → 心(심)에 입 → 心火(심화) 항성(亢盛) → 虛熱(허열) 내생 → 기허(飢虛)하나 受納(수납) 불능

心中寒(심중한)

「心中寒者, 其人苦病心如噉蒜狀, 劇者心痛徹背, 背痛徹心。」
  • 心如噉蒜狀(심여담산상): 마치 마늘을 씹은 것처럼 심장 부위가 맵고 얼얼하다
  • 心痛徹背, 背痛徹心(심통철배, 배통철심): 흉통이 등까지 관통하고, 등의 통증이 가슴까지 관통 — 胸痹(흉비)의 전형적 표현

병기: 寒邪(한사) → 心脈(심맥) 응체 → 陽氣(양기) 불통 → 痛則不通(통칙불통) → 흉배 관통통(貫通痛)

임상적 의의: 이 조문은 현대의 협심증(狹心症), 심근경색(心筋梗塞) 등의 흉통 양상과 매우 유사하여 자주 인용된다.

3-4. 脾(비)의 병증

脾中風(비중풍)

「脾中風者, 翕翕發熱, 形如醉人, 腹中煩重, 皮目瞤瞤而短氣。」
  • 形如醉人(형여취인): 술 취한 사람처럼 어지럽고 비틀거린다 — 脾主肌肉(비주기육), 풍사가 기육을 범함
  • 腹中煩重(복중번중): 복부가 답답하고 무겁다 — 脾의 운화(運化) 장애로 濕滯(습체)
  • 皮目瞤瞤(피목순순): 눈꺼풀이 떨린다 — 脾主肌肉(비주기육), 風主動(풍주동)
  • 短氣(단기): 숨이 짧다 — 脾虛(비허)로 宗氣(종기) 생성 부족

脾死臟(비사장)

「脾死臟, 浮之大堅, 按之如覆杯潔潔, 狀如搖者, 死。」
  • 맥이 크고 딱딱하며(大堅, 대견), 눌러보면 엎어놓은 잔처럼(如覆杯, 여복배) 매끈매끈하여 위기(胃氣)가 없다
  • 해석: 脾의 본래 맥은 緩脈(완맥)으로 부드러워야 하는데, 완전히 유연성을 잃으면 사맥(死脈)

3-5. 肺(폐)의 병증

肺中風(폐중풍)

「肺中風者, 口燥而喘, 身運而重, 冒而腫脹。」
  • 口燥(구조): 입이 마른다 — 肺主通調水道(폐주통조수도), 진액 분포 장애
  • 喘(천): 숨이 차다 — 肺의 宣降(선강) 실조
  • 身運而重(신운이중): 몸이 어지럽고 무겁다
  • 冒而腫脹(모이종창): 머리가 어지럽고 부종 — 水液(수액) 대사 장애

肺中寒(폐중한)

「肺中寒, 吐濁涕。」
  • 吐濁涕(토탁체): 탁한 콧물(가래)을 뱉는다 — 寒邪(한사)가 肺의 宣肅(선숙)을 막아 水飲(수음)이 정체

3-6. 腎(신)의 병증

腎中風(신중풍)

「腎中風者, 踞坐而腰痛 ... 視人見面黑如地色。」
  • 踞坐(거좌): 쪼그려 앉는다 — 腰腎(요신)이 아파 정상 자세 유지 불능
  • 面黑如地色(면흑여지색): 얼굴이 흙색처럼 검다 — 腎主黑色(신주흑색), 腎의 정기 고갈

腎死臟(신사장)

「腎死臟, 浮之堅, 按之亂如轉丸, 益下入尺中者, 死。」
  • 맥이 딱딱하고(堅, 견), 눌러보면 구슬 굴리듯(如轉丸, 여전환) 혼란하며, 尺中(척중)으로 점점 가라앉으면 → 사맥
  • 해석: 腎의 본래 맥은 沉脈(침맥)이되 유근(有根)해야 하는데, 근본을 잃으면 사망 예후

4. 제2부: 積聚(적취)의 감별과 병기

4-1. 積(적)과 聚(취)의 감별

이것은 이 편의 핵심 중의 핵심이다.

구분積(적)聚(취)
부위臟(장)에 속함 — 陰(음)腑(부)에 속함 — 陽(양)
형태有形(유형),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음無形(무형), 모였다 흩어졌다 함
통증 부위고정(固定)불정(不定)
병성陰病(음병), 深(심), 重(중)陽病(양병), 淺(천), 輕(경)
예후비교적 난치비교적 이치(易治)

4-2. 오장 각각의 積(적)

仲景(중경)은 『難經(난경)』의 전통을 이어받아 오장에 각각 고유한 이름의 적(積)이 있다고 기술한다:

장부적의 이름위치주요 증상
肝(간)肥氣(비기)左脇下(좌협하)엎드린 잔처럼 생겼으며, 머리와 다리가 있다
心(심)伏梁(복량)臍上(제상)배꼽 위에 대들보처럼 가로 놓인 덩어리, 배꼽에서 심하(心下)까지
脾(비)痞氣(비기)胃脘(위완)위완부에 엎어놓은 접시처럼 크다
肺(폐)息賁(식분)右脇下(우협하)오른쪽 옆구리 아래, 등과 계절(季節, 계늑)까지
腎(신)奔豚(분돈)小腹(소복)아랫배에서 위로 치솟아 심하(心下)까지 올라간다
주의: 여기서의 奔豚(분돈)은 奔豚氣病(분돈기병) 편의 분돈과 명칭이 같지만, 이 편에서는 腎의 積病(적병)으로서의 고정 덩어리를 가리키는 것이고, 분돈기병 편에서는 기의 상충(上衝) 증상을 가리킨다. 감별이 필요하다.

4-3. 적취의 병기 총론

원인: 正氣不足(정기부족) + 邪氣(사기: 풍·한·습·담·어혈 등) 축적
  ↓
병위: 臟腑(장부)의 氣血(기혈) 유통 경로
  ↓
병성: 氣滯(기체) → 血瘀(혈어) → 痰凝(담응) → 有形之積(유형지적) 형성
  ↓
기혈진액 변화: 기기(氣機) 울체 → 혈행 장애 → 진액 정체 → 담어교결(痰瘀交結)
  ↓
증상: 복부 고정 종괴, 동통, 장부 기능 실조
  ↓
치법: 初期(초기) — 攻邪(공사) 위주
      中期(중기) — 攻補兼施(공보겸시)
      末期(말기) — 扶正(부정) 위주

5. 제3부: 주요 조문과 치법 분석

5-1. 오장병의 전변(傳變) 법칙

「肝之病, 補用酸, 助用焦苦, 益用甘味之藥調之。」

이 조문은 오장 상호 관계에 따른 치료 원칙을 제시한다:

  • 補用酸(보용산): 肝의 본미(本味)인 酸味(산미)로 肝을 보한다 — 肝體(간체)를 양(養)
  • 助用焦苦(조용초고): 焦苦(초고)는 心의 味(미)로 心火(심화)를 도와 肝의 子(자)를 돕는다 — 實則瀉其子(실칙사기자) 또는 虛則補其母(허칙보기모)의 응용
  • 益用甘味(익용감미): 甘味(감미)는 脾의 味(미)로, 肝이 脾를 침범(肝木克脾土, 간목극비토)하는 것을 방어한다 — 見肝之病, 知肝傳脾, 當先實脾(견간지병, 지간전비, 당선실비)의 실천
이 조문의 핵심 의의: 한의학에서 장부를 단독으로 치료하지 않고, 오행 상생상극(相生相剋)의 전변 관계를 고려하여 예방적·전체적으로 치료한다는 원칙의 경전적 근거이다.

5-2. 見肝之病, 知肝傳脾(견간지병, 지간전비)

「見肝之病, 知肝傳脾, 當先實脾。四季脾旺不受邪, 即勿補之。」
  • 핵심: 肝病(간병)을 보면 곧 脾(비)로 전변할 것을 예견하고, 미리 脾를 튼튼히 해야 한다
  • 단서: 사계절 중 脾가 왕성한 때(각 계절의 마지막 18일, 즉 土旺(토왕)의 시기)에는 脾가 스스로 사기를 막으므로 굳이 보비(補脾)하지 않아도 된다

임상적 의의

현대 임상 상황응용
간염(肝炎) 환자의 소화 장애疏肝(소간)과 동시에 健脾(건비) 병행
스트레스 관련 과민성 장증후군肝鬱(간울)이 脾(비)를 범한 肝脾不和(간비불화)로 변증
만성 간질환에서의 복수·영양 불량肝病(간병)이 脾(비)를 손상시킨 결과

5-3. 邪氣(사기) 침입의 순서에 관한 논의

「中風之脈 ... 邪在於絡, 肌膚不仁; 邪在於經, 即重不勝; 邪入於腑, 即不識人; 邪入於臟, 舌即難言, 口吐涎。」

사기의 침입 깊이에 따른 증상 변화:

단계병위증상해석
1단계絡(락)肌膚不仁(기부불인) — 피부 감각 마비가장 얕은 단계
2단계經(경)重不勝(중불승) — 몸이 무거워 거동 곤란경맥까지 침범
3단계腑(부)不識人(불식인) — 사람을 알아보지 못함장부로 깊이 들어감
4단계臟(장)難言, 口吐涎(난언, 구토연) — 말이 어렵고 침을 흘림가장 깊은 단계, 예후 불량
임상적 의의: 이것은 현대의 뇌졸중(腦卒中) 진행 단계와 비교되며, 경중 판단과 예후 추정의 근거가 된다.

6. 처방 분석

이 편에서 직접 언급되는 처방은 많지 않으나, 관련 처방이 다른 편에서 연결된다.

주요 연관 처방

병증처방출처/근거
肝氣鬱結(간기울결) → 脾虛(비허)逍遙散(소요산) 류疏肝健脾(소간건비)
心中寒(심중한), 胸痹(흉비)烏頭赤石脂丸(오두적석지환), 栝樓薤白白酒湯(괄루해백백주탕)金匱(금궤) 흉비 편
腎積 奔豚(신적 분돈)奔豚湯(분돈탕), 桂枝加桂湯(계지가계탕)金匱(금궤) 분돈 편
積聚(적취) 일반桂枝茯苓丸(계지복령환), 鱉甲煎丸(별갑전환)瘀血(어혈)·癥瘕(징하) 관련

7. 이 편의 핵심 사유 구조 정리

7-1. 진단 사유의 틀

① 어떤 장부가 병들었는가? → 오장 각각의 특이 증상으로 판별
② 어떤 사기가 원인인가? → 風·寒·熱·虛·實 감별
③ 병이 어디까지 침범했는가? → 絡 → 經 → 腑 → 臟 단계 판정
④ 예후는 어떠한가? → 死臟脈(사장맥) 여부 판단
⑤ 전변(傳變)은 어디로 가는가? → 오행 상극 관계로 예측
⑥ 치법은 무엇인가? → 본장(本臟) 치료 + 전변 예방(先實脾 등)

7-2. 이 편이 전체 금궤요략에서 갖는 위치

┌─────────────────────────────────────────────┐
│           金匱要略 전체 구조                    │
├─────────────────────────────────────────────┤
│  臟腑經絡先後病(장부경락선후병) ← 총론          │
│       ↓                                      │
│  ★ 五臟風寒積聚(오장풍한적취) ← 장부병리 총론  │
│       ↓                                      │
│  各論: 흉비·복만·담음·수기·황달 등 개별 병증    │
└─────────────────────────────────────────────┘

이 편은 총론(장부경락선후병)과 각론(개별 병증)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한다. 오장의 병리 기전을 총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이후 각론에서 다루는 구체적 병증의 병기 분석 기초를 제공한다.


8. 오해하기 쉬운 점들

① "中風(중풍)"의 의미

이 편의 中風(중풍)은 현대의 뇌혈관 질환으로서의 중풍이 아니라, 풍사(風邪)가 오장에 침범한 것을 의미한다. 다만 邪入於腑(사입어부), 邪入於臟(사입어장) 조문은 뇌졸중 증상과 유사하여 후대에 연결지어 해석된다.

② 五積(오적)의 명칭

肥氣(비기)·伏梁(복량)·痞氣(비기)·息賁(식분)·奔豚(분돈) — 이 다섯 가지는 원래 『難經(난경)』 五十六難(오십육난)에서 유래한 것이며, 仲景(중경)이 이를 계승·발전시킨 것이다.

③ 積(적)과 癥瘕(징하)의 관계

  • 積(적): 오장의 고정 종괴 (이 편의 주제)
  • 癥(징): 有形(유형)의 고정 종괴 → 積과 유사
  • 瘕(하): 無形(무형)으로 모였다 흩어지는 것 → 聚(취)와 유사
  • 후대 의서에서는 癥瘕(징하)와 積聚(적취)를 거의 동의어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9. 현대 임상 적용 사례

번호상황이 편의 적용
1만성 간질환 환자가 소화불량 동반見肝之病, 知肝傳脾 → 소간건비(疏肝健脾) 병용
2흉통이 등으로 관통하는 협심증心中寒(심중한) 조문 → 溫通心陽(온통심양) 치법
3복부 종괴(자궁근종·난소낭종 등)積聚(적취) 감별 → 活血化瘀(활혈화어) + 扶正(부정)
4반복적 복통으로 모였다 흩어지는 양상(과민성 장증후군)聚(취)의 병기 → 行氣散結(행기산결)
5뇌졸중 환자의 중증도 판정絡 → 經 → 腑 → 臟 단계론으로 예후 평가
6눈꺼풀 떨림 + 소화불량脾中風(비중풍) → 祛風健脾(거풍건비)

10. 총괄 요약

핵심 주제내용
편의 성격오장 내상잡병의 병리 총론
진단 체계오장별 특이 증상 + 맥상 + 사기 감별 + 예후 판정
적취 감별積(적) = 유형·고정·음·장, 聚(취) = 무형·불정·양·부
치법 원칙본장(本臟) 치료 + 전변 예방(先實脾), 단계별 공보(攻補) 조절
사유 방법오행 상생상극 + 사기 심천(深淺) + 정사 투쟁(正邪鬪爭)
임상 가치장부 변증의 기초, 복부 종괴 감별, 내과 잡병 치료 전략
한 문장 요약: 이 편은 오장에 풍·한·열 등 사기가 침범했을 때의 특이적 맥증(脈證)을 감별하고, 적취(積聚)의 형성 기전과 치료 원칙을 제시하며, 장부 간 전변(傳變)을 예측하여 미리 치료하는 전체론적(全體論的) 진단·치료 사유를 확립한 편이다.